전국 청년 유림 700여 명 집결, 윤리 실천 다짐
이철우 지사·임종식 교육감 등 주요 인사 대거 참석 ‘눈길’

▲ ‘2026년 윤리도덕성회복을 위한 학술회 및 전국유림신년교례회’가 상주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사진- 김승호 기자)
2026년 새해를 맞아 전국의 유림이 경북 상주에 모여 우리 사회의 무너진 윤리 도덕을 회복하고 선비 정신을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지난 2월 21일 오전 10시, 상주실내체육관(구관)에서 ‘2026년 윤리도덕성회복을 위한 학술회 및 전국유림신년교례회’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중앙) 임이자 국회의원(중앙) 강영석 상주시장 (사진 좌)(사진-김승호 기자)
성균관청년유도회중앙회와 경상북도청년유도회가 공동 주최하고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전통 가치의 현대적 계승과 유림 간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장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임이자 국회의원, 박성만 경북도의회의장,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등 정·관계 및 교육계 주요 인사들과 전국 각지의 청년유도회 관계자 7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식전 행사로 진행된 학술회에서는 한국고전번역원 김언종 원장이 '유학의 사생관'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산것은 다 죽는다'라는 만고의 철칙을 강조하였다.
이어진 신년교례회에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경상북도는 대한민국 정신의 창고이자 유교 문화의 본고장”이라며, “청년 유림들이 앞장서서 올바른 가치관을 세우고 지역 사회의 도덕적 토대를 든든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역시 “미래 세대인 학생들에게 인성 교육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유림 단체의 교육적 역할에 기대감을 표했다.
행사를 주관한 성균관상주청년유도회 측은 “전통의 고장 상주에서 전국 단위의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유교 문화가 단순히 과거의 유산이 아니라 현대인의 삶을 풍요롭게 하는 살아있는 지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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