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이효정 주무관,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국무총리표창’수상
‘정부재난지원금 신청서 자동입·출력 프로그램 개발’로 적극행정 실천 ▲ 이효정 주무관 상주시 함창읍의 이효정 주무관이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가 공동으로 주최ㆍ주관한 제1회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국무총리표창’수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적극행정 유공포상에서 경상북도에서는 유일하고, 전국 지방자치단체 13명 중 한 명으로 선발됐다. 더욱이 이번 유공포상은 작년 11월부터 금년 2월까지 진행된 후보자 추천, 심사, 검증 등의 전 과정에서 국민이 참여해 더욱 뜻깊은 상이라고 할 수 있다. 이효정 주무관은 지난해 5월 정부 재난지원금 신청서 자동입ㆍ출력 프로그램을 개발해 신속한 접수 및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시민 불편을 해소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했다. 이 사례는 행정안전부의 ‘적극행정 맛집’으로 소개..
상주뉴스
2021. 3. 25. 0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