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상주시, 지상최대 규모,「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참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2. 5. 4. 11:35

본문

상주시, 지상최대 규모,「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참여
상주시는 5월4일(금)~6일(일)/3일간 SETEC(서울무역컨밴션센타)에서 개최되는 『2012 대한민국귀농귀촌 페스티벌』에 참여하여 귀농희망자에게 상주시가 최적지임을 홍보하고 귀농에 대한 모든 정보를 제공한다.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은』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우수 도시민을 발굴해 농어촌이주 및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농림수산식품부와 MBC가 공동 기획한 대규모 행사로 올해가 2번째이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FTA 이후 우수한 인재를 농어촌으로 유입시켜 우리 농업과 지역경제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서규용 농식품부 장관, 홍철 지역발전위원장 등 정부 관계자들과 박원순 서울시장과 각 도지사 등 지자체 관계자, 최불암, 최양락, 강원래, 설운도 등의 연예인과 강지원 변호사 등 사회 저명인사들로  ‘100인의 자문단’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2012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은 47개 지자체(100개 부스)와, 20개 농어업기관 및 단체(85개 부스), 8개 농어업 업체(22개 부스), 14개 농어촌체험관 등 총 200개 이상의 전시실이 사전 마감되면서, 귀농귀촌 관련 행사로는 사상 최대 규모로 열릴 예정입니다.
이에 상주시에서도 전시관에 부스2개를 만들어 귀농귀촌T/F팀과 서울사무소직원을 상주시켜 귀농귀촌에 필요한 모든상담과 지원을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먼저 1관 선택관에서는 각 지자체의 귀농귀촌 정책과 지역 특산품, 축제 등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전시되어 있읍니다.
또한 2관 정보관에 마련된 『귀농귀촌 적성 미로체험장』에서는 귀농귀촌 희망자들의 귀농지수를 체크하고 농지, 금융, 농어촌 교육, 도시영농교육, 귀농귀촌 실습형 교육 등에 대한 다양한 형태의 정보 제공과 함께 종합 안내를 받을 수 있습니다.
3관에서는 실제 성공 귀농인들이 운영하는 1:1 멘토링 상담장을 통해 보다 생생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은 물론 식물공장, 양식빌딩, 농가주택 등 다양한 전시부스가 마련되었읍니다.


이번 행사는 5월 4일 오전 10시 2012년도 대한민국 귀농귀촌 페스티벌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후 1시 10분부터는 MBC 특별생방송이 2시간 50분간 진행되며, 전시회가 열리는 3일 동안 ‘100인의 자문단 대토론회’, ‘귀농인들을 위한 토크콘서트’, ‘귀농인과 함께 하는 이야기 한마당’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개최된다.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