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서면 다문화가정 多 행복프로그램 실시

외서면(면장 채영준)에서는 5월 10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외서면 다문화가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문화 이해 교육 강화를 통한 가족화합 도모를 위한 다문화가족 多행복프로그램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에는 앞으로의 행복한 가정을 꾸려 가는데 도움을 주실 외서농협, 외서 우체국 등 외서면 기관단체에서도 자리를 함께 하였으며 정성스레 준비한 푸짐한 선물 증정과 함께 다문화 가족들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다각도로 지원하겠다고 하였다.
이어 실시된 多행복 프로그램 교육에서는 엘타컨설팅 교육팀장 박성주 강사의『웃음을 통한 자기변화』라는 열정적인 강의로 다문화 가족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외서면 채영준 면장은 결혼 이주여성과 다문화 가족들이 우리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서 건강한 가정으로 정착하는데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다문화가정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