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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상주농업기계박람회' 상주 북천에서 팡파레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4. 8.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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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상주 농업기계박람회가 8일 오전 11시 상주 북천시민공원에서 성대하게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이정백 상주시장, 남영숙 상주시의회의장, 한상헌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이사장,오경태 농림축산식품부차관보, 주낙영 경북행정부지사, 이운식.강영석 경북도의원, 상주시시의원, 김진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농업인과 관련 기관단체, 농기계업체 관계자. 지역주민등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으로 초청가수 김흥국의 노래 공연으로 개막을 알렸다.

 

 

 

 

전국 최대 규모로 “국토의 중심, 경상도의 뿌리, 대한민국 친환경농업의 도시 상주에서 개최되는 이번 박람회는 671개 부스에전국 우수농기계 176개 업체에서 382개 기종이 입체적으로 전시되며,

박람회를 찾은 참여업체와 참관객들에게 상주시 우수 농특산물을 싸고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쌀, 곶감, 과일, 햇순나물 등을 소포장 및 낱개 포장하여 농특산물 전시홍보․판매관 등에서 판매도 한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마련한 간식코너에 참여한 아이쿱자연드림(대표 박석원)의 유기농 우리밀 빵과 유기농 차, 호호줌마스(대표 김영미)의 친환경 우리차와 우리밀 빵, 상주쌀 국수, 촌빨떡볶이(대표 한차남)의 상주감고추장 떡볶이는 참여업체와 참관객들의 피로를 풀어주는 역할을 하였으며, 새로운 상주시 이미지 제고에 큰 역할을 했다.

 

 

 

 

 

 

 

또한, 상주시 축협, 여성농업경영인, 생활개선회, 새마을부녀회에서 명실상감한우 로스구이와 육개장, 햇순나물비빔밥, 올갱이 국밥 등을 판매하여 참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박람회행사 관계자는 개막 당일부터 최신형 농기계에 대한 정보습득 문의가 쇄도하며, 구매계약 건수가 어느 박람회 때보다 많아 성공적인 박람회가 예상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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