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산악연맹 창립총회 및 회장 취임식

 

 

사)대한산악연맹 경상북도 상주시연맹 창립총회 및 회장취임식이 4월10일 오후 7시 상주농협에식장 3층에서 경북산악연맹 인근 각 시,군 연맹 회장 및 회원, 상주시 산악인, 내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경북산악연맹 강석호 회장(국회의원,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새마을금고 이세근 이사장등이 주요 내빈으로 참석한 가운데 안익현 추진위원장의 개회선언, 산악인 선서, 경과보고, 인준서 수여, 취임사, 축사, 연맹기 및 공로패전달,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성윤환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상주 산악연맹은 2,000여명의 등산 동호인과 수십여 개의 산악회가 활동하고 있으며, 조기정착과 발전을 위해 연간 2회 이상 연합 산행 실시와 상주가 가진 산악자원을 활용하여 등산로를  개척하고 트레킹 코스를 개발 하겠으며, 전문 산악인 양성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강석호 경북산악연맹 회장은 “상주 산악연맹의 출범을 축하하며, 경북산악연맹은 등산학교 운영과 산악구조대 운영, 스포츠 클라이밍 지원 등을 통해 국제.국내 경기에 대비해 선수 육성 등의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산악인으로서 가져야 할 자세를 지켜나가야 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