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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곶감공원 개관식 및 축하음악회 가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8. 1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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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 750년 된 하늘아래 첫감나무가 있는 상주시 외남면 소은리 곶감공원에서는
13일 오후 7시 ‘상주 곶감공원 개관식및 축하음악회’가 성황리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강영석 경북도의원, 변해광 상주시의회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조재성 MBC이코노미 사장, 박영문 KBS미디어사장, 영화감독, 황형우 경상북도산림자원과장, 조두현 상주감시험장장, 백남영 상주소방서장, 각 기관단체장, 외남면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정백 시장은 상주 곶감공원 조성사업에 크게 기여한 상주시청 산림녹지과 김국래, 외남면 소은리 서상원씨에게  감사패를 수여하고,

 

 


“상주 곶감공원을 새로운 관광, 휴양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랜드마크로 조성해서 농가의 소득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도록 하겠다. 상주 곶감의 역사성, 정통성, 우수성을 한 눈에 볼 수 있고 곶감의 중심지가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공원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잘 활용 해 달라”고 말했다.

 


2부 행사는 지역가수 차연 씨의 사회로 곶감가수 최무진이 ‘상주곶감’ 노래를 시작으로 개관을 축하하는 공연이 펼쳐졌다.

 


상주곶감공원은 사업비 118억원으로 부지면적 32,021㎡에 3,317㎡ 규모의 감락원에는 지상 1층에 다목적 강당(세미나실)과  2층에는 감따기, 감깍기, 감달기체험, 곶감의 역사와 호랑이 보다 더 무서운 곶감 동화에 대한 각종체험과 전시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3층에서는 어린이 놀이시설과 카페테리아가 설치되어 있다.


또한, 야외에는 감나무정원, 연지네 집, 모형 호랑이 등 휴식공간과 곶감을 전시․판매 할 수 있는 전시․판매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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