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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전국 꼴찌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12. 15.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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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종합평가 전국 꼴찌

 

 



국민권익위원회가 지난 9일 발표한 ‘2015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상주시는 기초자치단체(226개 기관) 종합청렴도에서 최하위인 5등급 6.92 점으로 전국 꼴찌를 차지했다.


전국 17개 광역지자체 중, 경상북도의 청렴도가 최하위로 나타났으며, 상주시는 전국 75개 시청 가운데 청렴도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를 진행한 권익위는, 광역지자체의 경우 공사 관리감독 업무에서, 기초지자체는 인허가 업무에서 부패에 특별히 취약했으며

 

금품 관련 부패경험은 감소한 반면, 부당한 청탁이나 압력은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상주시 남성동에 거주하는 김모(58세)씨는 지난 20년 동안 단체장의 개혁 의지 부족과 상주 시민들의 무관심한 결과 공직자들이 본분을 망각하고철밥통 특근을 최대한 누리고 있다며, 시청, 시의원, 지도층인사들 아무도 믿을 수 없다.

 

이제라도 시민의 힘으로 상주시청 집단을 철저히 감시해야 한다고 말했다(SNS에 올린 글) 또한, 공무원 개혁 없이는 상주 발전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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