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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전자고, 김대범 주한 미국영사관 영사 초청 특강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2. 2.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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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전자고, 김대범 주한 미국영사관 영사 초청 특강



   ▲ 2일 상산전자고 실내체육관에서 '행복의 조건'이란 주제로 강연을 하고 있는 주한미영사관 김대범 영사


상산전자고등학교(교장 정인영)는 2월2일(화) 학교내 실내체육관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주한미국영사관 김대범 영사를 강사로 초청하여 “행복의 조건”이란 주제로 강연을 실시했다

 




김대범 영사관은 그동안 살아온 본인의 삶을 되돌아 보고,  ⓵건강, ⓶돈, ⓷긍정적인 사고, ⓸음식, ⓹대인관계, ⓺취미 등 6가지를 본인의 행복 기준으로 정한 이유를 강연하고, 학생들은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미국 문화와 행복한 삶에 대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대범 영사는 대한민국 서울 태생으로 1974년 미국으로 이민을 간 후, 버지니아주 알링턴에서 초등및 중등 교육을 마쳤으며 듀크 대학교에서 심리학 학사, 썬더버드 경영 대학원에서 국제경영학 석사를 취득하였다. 그는 영어, 한국어, 일본어, 러시아어에 능통하고 슬하에 두 자녀가 있다.


주한미국영사관에 새로 부임한 김대범 영사는 부산에 오기 전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영사관의 공보원장으로 근무하였다. 또한 파키스탄 페샤와르 영사관의 행정관, 레바논 베이루트 영사관의 영사, 일본 도쿄 대사관의 정치담당관, 서울에 있는 주한미국대사관의 부문정관, 부총무과장 및 영사의 자리를 거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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