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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활센터 비리관련조사 미흡, 前센터장 법적 처벌요구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4. 2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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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자활센터 비리관련조사 미흡, 前센터장 법적 처벌요구


▶자활센타 갑질에 눈물흘린 근로자- 팀장 요구에 10만원씩 접대비 명목 각출
▶내일키움통장 3만원 지원금액 제대로 입금되지 않아...의혹

▶시 관계자 쉬쉬?????????????????????

 

 



상주시 자활센터 비리와 관련한 관계자의 행정 조치가 미흡하다며 비리를 제보한 P씨가 상주시 감사실을 상대로 이의를 제기하고 나섰다.


상주시는 지난 2월 前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의 비리에 대해 P씨의 제보를 받고 감사에 착수했었다.

 

   
                                 <내일키움통장>


상주시는 감사 결과 前센터장 K 씨와 L씨의 사표를 수리하는 것으로 조치하고 일단락 지었다. 하지만 제보자 P씨는 상주시의 이런 조치 결과에 대해 통보 받은 적도 없고 심지어 이런 사람들이 인근 시군에서 센터장으로 발탁되어 근무하게 되었다며 분개했다.

 

           
        ▲벼룩이 간을 빼먹지말입니다. 명절 떡값을 받아 먹어요. 제대로 수사해야 겠지요.


제보자 P씨는 이러한 사실을 이정백 상주시장에게도 제보하였다고 말했다. 하지만 어떻게 조치했는지  결과는 아직까지도 통보 받지 못했다고 전했다.


본 기자가 시청 감사계에 감사결과 및 조치사항에 대해 문의를 했으나, 감사계에서는 알려 줄 수 없다며 일축하고, 상주경찰서에 수사의뢰 했다고 만 밝혔다.


제보자 P씨는 상주시청이 쉬쉬하며 사건을 숨기려한다며, 경찰의 수사에서 모든 진실이 밝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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