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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뉴스-(2016.5.25)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5. 25.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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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전체회의 개최

2015년 정기회의시 제안과제 이행 점검으로 민관협치 도모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과 함께 행복이 넘치는 상주’건설을 위한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 전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정백 시장과 김철수 정책자문위원장의 인사에 이어 2016년 시정운영방향 동영상시청 및 2015년 정기회의시각 분과위원회별로 제안한 정책과제 5건에 대한 추진현황을 관련부서장으로부터 청취하고 토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시 정책자문위원회는 지난해 4월 10일 발대식을 가진 이후 그동안 운영위원회와 각 분과위원회와 실무부서간 매칭간담회 등을 개최해 오면서 시정의 자문기능만 수행할 것이 아니라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하여 제안하자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여

 

각 분과위원회별로 수시회의를 개최해 오면서 심도있는 협의를 통해 지난해 11월 정기회의시 5개 분과위원회에서 각 1건씩 차별화된 정책과제를 발표한 바 있으며, 이날 관련부서장으로부터 검토 의견 및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토론했다.

 

또한, 위원회에서는 시에서 발주한 ‘상주 문화융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대한 자문과 민선6기 시장 공약사항 이행 검증 역할을 수행해 오는 등 민관협치를 적극 도모해 오고 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최고의 지식과 경험을 두루 갖춘 위원들의 의견이 모아져「살맛나는 희망도시, 함께뛰는 화합상주」건설을 위한 초석이 되므로, 이번 전체회의를 계기로 지역발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한데 모아주길 바란다”며 위원회에 적극 당부했다.

 

 

상주시, 고액기부자 상주 1호 아너소사이어티 탄생



               ▲사진좌로부터 이정백 상주시장, 박동기 대표,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상주시에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이정백 상주시장, 신현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액기부자 클럽인 상주 1호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 회원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상주시 효성상회 박동기(58세) 대표로 경북에서는 54번째이다. 박동기 대표는 가입의사 전달과 함께 1000만원을 기부했으며, 5년간 총 1억원을 기부할 것을 약정해 아너소사이어티 첫 회원이 됐다.

 




박 대표는 문경 산북이 고향으로 상주시 복룡동에서 제과점에 제빵 관련 재료를 납품하는 사업을 하고 있다.

 

평소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뜻이 있어 방법을 찾다가 고향 지인의 소개로 아너소사이어티에 대해 알게 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참여의사를 밝히고 가입했다. 기부금은 기부자의 의견을 반영해 상주지역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다.

 

박동기 대표는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확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정백 시장은 “경기가 불황인 가운데 관내에서 고액의 기부자가 탄생한 것은 처음으로 기부문화 확산에 전환점이 되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다”며 환영했다. 

 

한편, 아너소사이어티는 공동모금회가 사회지도자들이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고 나눔에 참여해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할 수 있도록 만든 개인 고액기부자들의 모임으로 기부문화 발전을 위해 2007년 12월 설립됐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053-980-7812)로 문의하고, 5년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상주생활문화센터, ‘5월 남장 감꽃마을 문화 축제’ 열어

주제 : ‘남장마을에 감꽃이 별처럼 떨어질 때’




상주시생활문화센터운영위원회(위원장 민경호)에서는 25일 생활문화센터에서 지역주민과 문화예술동호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5월 남장 감꽃마을 문화 축제’를 열었다.

 

이날 행사는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16년 “문화가 있는 날” 생활문화동호회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지난 4월 27일 ‘4월 축제’를 가졌으며, ‘남장마을에 감꽃이 별처럼 떨어질 때’라는 주제로 공연마당, 예술장터, 먹거리 장터로 운영하여 지역주민과 생활문화 동호회의 한마당 잔치가 되었다.

 

축제 행사는 생활문화센터를 이용하는 지역 문화예술동호회 4개 팀이 참여하여 공연마당을 펼치고, 남장동 지역주민들로 구성된 ‘감꽃합창단’의 2번째 발표회를 가져 그동안 실력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 참가자들로 부터 많은 박수를 받았다.

 

또한, 캘리그라피, 핸드메이드 생활공예품과 ‘백세인생 치매는 없다!’의 주제로 남장동 어르신들이 만든 전통 지끈 공예품 등 5개 팀의 작품을 전시하는 예술장터도 운영하였으며, 삼백다례원에서는 감잎차와 뽕잎차 시연회도 가졌다.


한편 본 행사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로 6월 마지막 축제는 6월 29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상주시생활문화센터에서 가질 계획이다.
 
민경호 생활문화센터 위원장은 “창단한지 두달 된 ‘감꽃합창단’과 전통 지끈공예반의 실력이 날로 발전하고 있어, 하반기에 있을 경상북도 권역별 축제에 참가해 우수한 실력으로 발표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시, 소나무재선충병 지상방제 실시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소나무재선충병의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를 방제하기 위해 5월 27일부터 7월까지 5회에 걸쳐 관내 함창읍, 낙동면, 공검면, 이안면 등 재선충병 피해지역 150ha에 ‘2016년 소나무재선충병 지상방제’를 실시한다.

 

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적기에 방제하고 확산경로를 차단하기 위해 솔수염하늘소 우화기에 맞추어 실시한다.

 

이번 지상방제는 꿀벌 및 농작물 등에 피해가 적은 저독성 액화수화제(티아클로프리드액상수화제 10%)와 식물성 바이오 디젤 친환경 확산제를 이용해 침투 효과가 높은 효율적인 방제 방법이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이번 소나무재선충병 지상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적기에 방제하기 위한 것으로 방제지역 농가에서는 꿀벌을 비롯한 가축과 농작물 등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상주시는 2008년 낙동면 장곡리 산45번지 일원에서 소나무재선충병이 최초 발생되었다가 2011년 청정지역으로 선포된 이후 2013년 낙동면과 2015년 공검면을 비롯한 함창읍, 이안면에서 재선충병이 발생하여 올해 피해고사목제거 10개소 11,276본과 11,485본에 대한 예방나무주사를 실시했다.

 

 

상주시 주차장 완화 지역상가 활성화 위해 노상주차장 설치

노상(路上)주차장 2개구간 352면 시범설치, 유료화 운영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시내 상가밀집지역의 주차난을 완화하고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하여 노상주차장을 시범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설치지역은 전통시장이 위치한 상주시 문화회관〜후천교(1.7km) 구간과 버스터미널〜귀빈예식장(1.3km) 구간 등 2개 구간에 걸쳐 도로 양쪽에 352면, 운영부스 12개소를 설치해 주차난을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

 

‘노상주차장’이란 교통소통에 크게 지장이 없는 도로상에 주차선을 그어 주차장을 조성하는 것으로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주차장 운영에 따른 관련기관 협의와 행정예고, 주차장조례 개정 등 관련 법규 정비도 마친 상태다.

 

시는 노상주차장 설치구간과 현재 진행중인 ‘외서면 지방상수도 확장공사(문화회관〜후천교)가 끝나는 즉시 공사에 들어가 10월말까지 설치를 완료하고, 내년 1월 1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노상주차장 운영은 주차회전율을 높이고 주차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유료화(30분 500원)로 하고 민간에 위탁으로 운영하게 된다.

 

시범구간 운영을 통해 효과성을 분석하고 문제점을 보완해 시내 20m이상 도로를 대상으로 확대설치도 검토하고 있어 주차난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대된다.

 

 

상주시, 사회적기업 지역특화 공모사업비 5000만원 확보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경북도가 주관한 『2016년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공모에 국비 3500만원을 포함한 사업비 5000만원을 지원받아 사회적기업 육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자치단체를 상대로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모델개발, 홍보, 판로개척 등 사회적기업의 지속적․안정적 수익구조를 갖춘 자립기반을 구축하고자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했다. 
 
‘지역특화자원을 활용한 사회적기업 모델발굴’사업으로 선정된 상주시는 사업수행기관을 선정한 후 △사회적경제 설명회 및 아카데미 개최 △기업체별 집중컨설팅 △자원맵 구축 등을 통해 사회적기업 발굴 및 육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상주시에는 2015년 경상북도 스타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희망세상 보호작업장을 포함해 6개의 사회적기업과 9개의 마을기업, 8개의 협동조합이 지정 및 인증돼 있다.
   
전부엽 경제기업과장은 “이번 사회적기업 지역특화사업 선정으로  사회적기업 확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하며, 앞으로도 사회적 기업 발굴 및 육성과 자립기반 구축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상주시와 상주경찰서가 손잡다!

상주署, 상주시와 『4대악 종량제봉투』 제작 업무협약 체결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지난 23일 오전 11시 30분 상주시청에서 상주시와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 근절 붐-업(Boom-up) 조성을 위한 종량제 봉투에 ‘4대악 종량제봉투’제작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 자리에는 김환권 서장을 비롯, 여성청소년과 경찰관 6명과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 시청 관계공무원 10여명이 참석하여

 



‘4대 사회악도 쓰레기와 같이 버리자’는 취지로 상주시에서 제작하는 쓰레기 종량제봉투 겉면에 ‘4대 사회악(성폭력, 가정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은 쓰레기와 함께 버려주세요.’라는 문구를 새겨 넣어

시판ㆍ배포를 추진하는 행사로서 시민 누구나 사용하는 종량제봉투를 활용한 생활밀착형 홍보를 통해 범시민적 공감 분위기를 조성한다는데 궁극적 목적이 있다.


본 ‘4대악 종량제봉투’협약내용 적용은 하반기 제작하는 종량제봉투 약 50만장에 적용할 예정이다.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현장(공성파출소) 인권진단 실시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위원장 우병학)에서는 지난 5월23(월) 오후, 상주경찰서 청문감사관 등 4명과 인권위원회 회원 8명이 청리•공성파출소를 방문하여

일선 경찰관들에게 인권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업무전반에 인권보호 의식을 고취하며 관행적 인권침해 요소를 발굴 개선하여 인권보호 선도 기관으로 정착, 발전하기 위해 찾아가는 현장 인권진단을 실시하였다.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는 지난 2011년 경찰서 단위에서 최초로 발족되어 그간 인권보호를 위해 경찰서 현장 인권진단에 참여해 왔다.

 

최근 유치장 및 수사부서에 이어 파출소를 직접 방문 현장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권 취약요소를 파악 개선하고 있으며, 무료법률 및 의료지원 봉사활동, 사회적 약자와 지역 소년소녀 가장에 대한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인권보호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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