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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원칙이 바로서고 상식이 통하는 시정 펼치겠다”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6. 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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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백 상주시장, “원칙이 바로서고 상식이 통하는 시정 펼치겠다”

주민소환과 관련한 시정현안 문제 기자회견 열어

편집국장기자 | 입력 2016.06.09 17:04 | 수정 2016.06.09 17:04





이정백 상주시장은 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최근 상주시장 주민소환과 관련하여 출입기자들을 상대로 시정 현안문제에 대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정백 시장은 기자회견문에서 “시정을 책임지고 있는 시장으로서 시민들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하고 마음속 깊이 성찰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입장을 밝혔다.

 





일각에서는 이와 관련해 사안 별로 구체적인 해명을 하자는 제의도 했지만, 또 하나의 불신과 갈등으로 시민화합을 저해 할 수 있어 조용히 지켜봐 왔다고도 전했다.


이 시장은 이번 주민소환이 서명인수 미 충족으로 무산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하지 않고, 시민화합의 전화위복의 기회로 삼아 원칙이 바로서고 상식이 통하는 시정을 펼쳐 무너진 상주인의 자존심을 회복하도록 노력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앞으로 지역 발전을 위해 시정 추진과정에서 시장의 공약 이행에 대한 공무원들의 역할에 대한 기자들의 질문에 “공무원에 대해서는 잘하는 부분은 확실히 지지하고 상벌 규정을 명확히 할 것 이며 시민과의 대화 창구를 더 열어 시행착오가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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