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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前국회의원, 박완철 예비후보 사무실 깜짝 방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3. 18.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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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前국회의원, 박완철 예비후보 사무실 깜짝 방문......


김종태 前국회의원은 17일(금) 오후 2시경 상주·군위·의성·청송지역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박완철 예비후보 사무실을 인사차 깜짝 방문하여 당직자, 지지자들과 함께 4.12 재선거에 따른 본인의 심정을 밝히고 이 지역(농촌)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김 前의원은 지난 13일 자유한국당의 이 지역 후보자 무공천과 관련하여 예비후보자들의 단일화 방안과 진정으로 농촌발전을 위한 인물이 누구인가를 잘 선택해서 다가오는 4.12 재선거에서 훌륭한 국회의원이 선택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참석한 지지자들에게 전했다.

 



박완철 예비후보는 선거운동 시작이 2주 정도 되었는데 시간적인 촉박감 때문에 대단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처음 시작할 때 여론조사가 5% 정도 였는데 현재 15%정도 올랐다. 이번 주말쯤이면 20% 넘어설 것 같다. 시간이 지날수록 본인의 지지도가 올라 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모두가 지지자들이 자발적으로 열심히 도와 준 덕분이라고 말하고 또한, 김 前국회의원이 공약한 지역민과의 약속을 꼭 지키기 위해서는 당직자들과 시.군민들의 많은 지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이번 선거에서는 공천 유무를 떠나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前의원은 지난 20대 선거에서 부인이 금품을 제공한 혐의로 지난 2월9일 대법원에서 징역형 확정 판결을 받으면서 20대 국회의원으로는 첫 당선무효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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