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좌로부터 한여농 12대 이미숙 회장, 이정백 상주시장, 김영근 18대 한농연 회장
제17·18대 한국농업경영인상주시연합회(이하 한농연) 및 제11·12대 한국여성농업인상주시연합회(이하 한여농) 회장단 이·취임식이 17일 오전10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을 비롯한 최경철 상주시의회 부의장, 강영석·이운식 경북도의원, 박창욱 한농연경북도연합회장, 백윤옥 한여농경북도연합회장 등 내빈 및 회원 300여명이 함께했다.
이·취임식은 지역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써 온 제17대 한농연(회장 한구홍)및 제11대 한여농(회장 탁후남) 상주시연합회장단의 노고를 기리고, 출범하는 제18대 한농연(회장 김영근) 및 제12대 한여농(회장 이미숙) 상주시연합회징단을 축하·격려하는 자리가 되었다.
김영근 · 이미숙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어려운 농업현실을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서는 회원협력과 화합이 우선”이라며, “앞으로 농업인 권익보호와 농업위상 제고에 힘쓰고, 급변하는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는 선도적인 농업경영인회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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