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12일 치러지는 상주 군위 의성 청송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무소속 박완철, 성윤환 두 후보가 4월5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 합의에 동의 했다는 소식이다.
두 후보는 이번 4.12 재선거에서 무소속 출마 후보들이 하루빨리 단일화를 이루어 지역에서 국회의원이 탄생되야 한다는 상주시민들의 여망을 저버리지 못해 단일화 합의에 동의 한 것으로 전했다.
두 후보측 관계자는 단일화 여론조사는 오는 4월5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문답으로 실시해 결정을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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