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자고등학교(교장 허만헌)는 5월 26일(금)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선배들에게 길을 묻어라.’행사를 개최했다. 진로진학상담부가 주관하여 30개 대학, 학과 선배를 멘토로 섭외하여 체계적인 멘토링 활동을 가졌으며, 멘토-멘티 결연을 통해 지속적인 멘토링 활동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이번 행사에서 경영학과에 다니는 선배를 만난 1학년 김OO 학생은 “효율적인 내신관리의 비결은 수업시간 집중도에 달렸다. 는 조언을 듣고 평소 자신의 수업태도를 돌아보게 되었다”고 하였으며,
초등교사의 꿈을 가진 2학년 이OO 학생은 대구교대 선배에게서 “성적에 맞춘 진학보다 열정을 가지고 공부할 수 있는 대학에 진학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고, 대학생활은 고등학교 때 생각한 것과 많이 다르다며 고등학교에서 학과에 대해 더 많이 찾아보고 선생님과도 자주 상담하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했다.
꿈과 희망을 키우는 학교,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상주여자고등학교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찾기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인 학습의 원천이 되고, 행복하고 가치있는 삶을 향한 이정표가 될 수 있는 많은 경험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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