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6회 경북도민체전에 참가한 각 시.군 선수단들과 경기장을 찾은 방문객들의 안내와 의전을 위하여 항상 웃음으로 봉사하는 3040 봉사단들이 있다.
그 중 상주 지역 30, 40대 여성으로 구성된 ’해피바이러스 봉사단'은 평소 장애인 이용시설을 찾아 정기적인 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특유의 유쾌함을 바탕으로 이번 대회 기간 중 상주시를 찾은 외부 손님과 기자들에게 ‘즐거운 상주시’의 모습을 전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해피바이러스 봉사단 고연선 회장은 “상주를 찾은 외부 방문객들에게 상주시의 멋진 모습을 전한다는 생각에 하나도 힘들지 않았다, 남은 대회기간동안에도 기쁘게 활동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소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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