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제56회 경북도민체육대회 개회식에서 도내 23개 시.군 대표 선수단의 입장식 장면이 장관을 연출했다.
제일 먼저 입장한 선수단은 가장 멀리서 온 울릉군 선수단으로 그 뒤를 이어 울진군, 영덕군, 청도군 순으로 입장하였으며, 개최시인 상주시 대표 선수단이 마지막으로 입장하였다.
각 지역 선수단은 곤충 모양 캐릭터와 갑옷으로 무장한 병사 등 지역 특성을 살린 분장을 하고 입장해 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상주시 대표 선수단 입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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