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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는 자원 봉사자들의 숨은 구슬땀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8. 4. 29.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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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6회 경북도민체전 성공 개최는 자원 봉사자들의 숨은 구슬땀




 

4월27일부터 30일까지 4일간 상주시에서 개최한 ‘제56회 경북도민체전’은 84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흘린 구슬땀이 성공적으로 치루어 진 대회이다.


자원봉사자들은 27일 개막식부터 참여하는 시·군 선수단을 가장 처음으로 맞이함과 동시에, 상주지역 소개와  23개 종목별 경기장을 포함, 총 11개 분야에서 경기장으로 가장 빠르게 도착하는 길을 안내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이들은 무엇보다 ‘내 고향 상주시’에 대한 애향심과 이해도가 충분한 자원봉사자들로, ‘상록자원봉사단’과 ‘여성자원봉사대 남원동’이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였다.


관중안내참여반으로 ‘상주발전 범시민연합’, ‘소비자교육중앙회’, ‘상주의용소방대’는 시민운동장 전역에서, 안전관리와 질서유지를 책임지는 막중한 역할을 수행하였다

 




입퇴장관리반은  개막식에서 시·군 선수단이 입장하는 동안, 각 시·군 선수단의 상징물이 부착된 행사차량을 빠르게 인도하여 해체하는 역할을 수행하였다.


관람객들이 가득했던 만큼, 안전사고가 발생 할 수 있는 부분도 많았기에, 개막식이 마치는 시간까지 ‘경북대학교 자동차공학부 대학생’, ‘상주시여성예비군’이 노력하였다.


교통안내 자원봉사자 역시, 개막식을 포함, 대회기간 내내 이른 아침부터, 마지막 경기가 끝나는 시간까지 시민운동장 곳곳에서 차량통제와 주차관리, 안전지도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특히 개막식의 경우 경기장으로 집결하는 시·군 선수단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새마을교통봉사대 경북·상주지대’, ‘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 상주시지회’, ‘경북·상주시 해병전우회’, ‘북문자율방범대’ 자원봉사자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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