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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산전자고, '상산 시화전' 개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5. 31.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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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산전자고 정일민 교장 선생님께서 본인의 작품 앞에서 한컷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상산전자고)



  
상산전자고등학교(교장 정일민)는 학교폭력예방 및 공감능력 향상의 일환으로 2019학년도에 2회에 걸쳐 상산 시화전을 개최하였다. 
 

2019년 5월 7일(화)부터 시작된 1차 시화전은 상주문인협회, 학생 및 교직원 작품 35편을 전시하였다.

 

 


▲상산전자고 학생회장 3학년 정의진 학생이 본인의 작품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상산전자고)

 

1차는 주로 31편의 지원을 받은 상주문인협회의 작품이 주를 이루었고, 5월 30일(목)부터 시작된 2차 시화전은 학생들 작품이 주를 이루었다. 학생들 작품 중 27편을 선정하였고, 졸업생을 포함한 교직원 작품 8편도 전시하였다.
 

이 시화전을 통하여 학생들의 정서 순화에 도움을 주어 학교폭력예방과 언어문화 개선에 도움이 되고, 언어 학습과 표현 능력 향상에 영향을 주어 교과학습 및 원만한 교우관계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상산전자고 시화전 참여 선생님 및 학생 단체사진.(사진제공-상산전자고)

 

또한, 교직원에게는 소속감을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본교 정일민 교장은 “최근 컴퓨터, 스마트폰 등의 첨단기기 사용 증가로 인해 언어 능력이 감소되어 많은 사회 문제가 야기되고 있기에 학교에서 시화전 등의 교육활동을 통하여 언어문화가 개선되길 바랄 뿐만 아니라 개인의 삶의 질 향상에도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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