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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최희선, 고향 상주에서 라이브 공연 대성황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9. 7. 2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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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리스트 최희선, 고향 상주에서 라이브 공연 대성황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의 리더 기타리스트인 최희선이 7월27일(토) 오후 8시 상주시 북천 시민공원 야외음악당에서 라이브 공연을 가졌다.

 

 

상주시 ‘제21회 한여름밤 축제’ 일환으로 열린 이번 공연은 ‘기타리스트 최희선의 한여름밤 콘스트’라는 타이틀로 7번째 열린 상주시민을 위한 무료공연이다. 

 



본 공연에 앞서 서울 경기에서 활동하는 얼밴드, 경주의 락가밴드, 상주의 강산밴드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사회인 밴드들이 사전공연을 펼쳤으며, 이어서 참석한 내빈소개와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홍보 영상 상영, 최희선의 라이브 공연이 시작됐다.

 

 

이날 공연에는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보기 위해 최희선 카페 회원들과 팬들, 시민, 여행객 등 2천여명이 참석해 최희선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연주곡과 명곡들을 함께 즐기며 감상했다.

 



 

또한, 국내 유명 밴드인 '사랑과 평화', 이명훈(휘버스), 요요미가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무대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상주시 홍보대사인 최희선은 "이 공연을 통해 상주와 지역 명소인 경천섬이 대중문화 중심지이자 국내 최고의 휴양지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하고 상주를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와보고 싶은 도시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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