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상주.문경 당원협의회(위원장 임이자 국회의원)는 대통령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월 15일 오전 10시 상주 서문사거리에서 출정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들어갔다.
출정식에는 임이자 총괄선대위원장과 김진욱, 남영숙 경북도의원, 상주시의회 정재현 의장, 국민의 힘 소속 상주시의원을 비롯한 주요 당직자, 당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임이자 위원장은 "우리는 꿈과 희망을 잃어버리게 한 좌파 독재 정권을 종식시키고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정권 교체를 이루어야 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22일간의 장정에서 사법 농단과 민생 파탄 등으로 점철된 이 정권을 이제 우리 손으로 바꿔 고통과 좌절의 나라가 아니라 희망과 행복이 샘솟는 대한민국으로 만들자"며 "윤석열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켜 화합과 통합의 대한민국을 우리 손으로 만들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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