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벚꽃축제, 하이라이트 ‘플라이보드’ 멋진 공연 선보여...

 

                     ▲상주북천 벚꽃축제에서 선보인 플라이보드 공연(사진-팀플라이 코리아 김종득 씨)

 

팀플라이 코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상주 지역청년 김종득씨는 지난 4월9일 벚꽃이 만발한 상주 북천 벚꽃 축제에서 플라이보드 공연을 펼쳐 축제장을 찾은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고 밝혔다.

 

상주 북천 수영장에서 펼친 플라이보드 공연에는 플라이보드 전 세계 챔피언 양동원씨와 현 세계챔피언인 양형혈씨, 송상용 계명대 교수가 공연 하였다.

 

플라이보드 공연은 벚꽃축제 전날 8일 야간 리허설 공연과 축제 당일 9일 주간 3회 공연, 야간 1회로 총 5회 공연을 가졌다.

 

지역청년 김종득씨는 팀플라이 코리아 사회자 겸 매니져로 활동하고 있으며, 상주지역 축제에 언제라도 요청하면 좋은 공연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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