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원예농협, 전국 품목농협 종합업적평가 1위(최우수상) 수상

         이한우 조합장 특별공적 우수 조합장상, 박율규 상임이사 우수경영자상

 

상주원예농협(조합장 이한우)이 지난해 농협의 모든 사업 종합업적 평가 품목 2형 그룹에서 1위(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4월8일 오전 10시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종합업적평가에서 상주원예농협의 수상은 2007년 이후 14년 만의 수상으로 상당한 의미가 있다. 

 

    ▲최우수상을 수상하고 있는 이한우 조합장(오른쪽)(사진제공-상주원예농협)

 

상주원예농협에는 우승기와 트로피, 시상금과 함께 이한우조합장이 우수조합장상, 박율규 상임이사가 우수경영자상을 수상하였으며 부상으로 농업인 실익지원 차량 1대(2,000만원 상당), 특별승진전형 및 직원 공적상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상주원예농협은 2019년말 기준 각종 규제와 자금회수 등의 이유로 종합업적평가 성적은 낮은 성적으로 하위 그룹에 속하는 상황이었으나 이한우 조합장 취임 후 복지농협 구현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노력한 결과, 만3년이 도래되기 전에 2021년말 기준 조합 창립 이래 최대 사업실적을 달성하였다

 

그 외 손해보험 연도대상, 마케팅 프로모션 우수농협 선정 등 다수의 수상으로 많은성과를 얻은 한 해였고 이 모든 것은 관내 고객님,조합원 및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협조로 이뤄낸 결과로

 

코로나로 인하여 어려운 조합원들을 위해 농비절감을 위하여 영농자재교환권 지급, 영농자재지원, 보건용 마스크 지급, 조합원 자녀 장학금 지급, 흙살리기 운동으로 토양개량사업비 지원, 영농일지(3개년) 지원 등 다수의 환원사업을 실시한다..

 

 ▲전국 품목농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1위) 상주원예농협 직원 단체사진(사진제공-상주원예농협)

 

이한우 조합장은 전국 품목농협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1위) 수상, 금년 2월 상호금융예수금 2,000억원 달성탑 수상, 지난 연말 기준 2,260억원 정도의 자산을 보유하여 복지농협의 초석으로 만들었다고 생각하며, 

 

이 모든 사업의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관내 농업인과 조합원 여러분들의 아낌없은 관심과 배려, 경영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실천해야 한다는 결과를 여실히 나타내 주는 성과로 안주하지 않고 복지농협 구현이라는 목표를 위하여 더욱더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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