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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창 상지여상고 카페경영과,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전원 금상 수상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6. 7.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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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리스타경연  칵테일경연 학생부 김서연, 서예지, 유지인, 김성민 학생

 
 


▲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에서 전원 금상 수상한 상지여상고 카페경영과 학생들(사진제공-상지여상고) 

 

바른 인성과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에 위치한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 카페경영과’는 지난 6월4일(토)에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팀 바리스타 챔피언십과 칵테일 경연에 참가하여 참가 인원 전원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 사단법인 조리기능장려협회, 사단법인 집단급식조리협회가 주최, 사단법인 한국조리협회와 aT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영대회’는 대한민국 단일요리대회 중 전국 최대 규모의 행사로 25개경연종목에 총1307팀 4,108명이 참가하였다.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 개회식(사진제공-상지여상고)

 

이날 상주여자상업고 카페경영과에서는 라이브경연부문 중 바리스타경연 학생부와 칵테일경연 학생부에 총 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바리스타 부문 챔피언십에 팀으로 참가한 카페경영과 2학년 김서연, 서예지, 유지인 학생은 팀워크를 갖추고 15분 이내에 에스프레소와 카푸치노, 카페라떼, 그리고 창작음료인 ‘부귀영화’를 완벽하게 제조하여 제출하였고 서비스 복장과 자세를 갖추어 창작음료에 대해 자신감 있게 프리젠테이션 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또한, 칵테일 부문 경연에 참가한 김성민 학생은 규정 창작칵테일과 창작칵테일인 ‘Condolence’와 ‘Ocean view’를 창의성과 상품화 가능성을 갖추어 7분 이내에 각종 주재료를 레시피에 따라 정확하게 조주하여 ‘금상’을 수상했다.

 

‘2022.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 경연대회’에서 바리스타와 칵테일 부문을 지도하여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한 하민진 교사는 ‘상지여자상업고등학교 카페경영과 학생들이 처음 출전한 바리스타와 칵테일 대회에서 모든 종목 금상을 수상하여 뜻깊다. 

 

하교 후 야간에 이루어진 연습에도 불구하고 바른 인성과 배려하는 마음을 갖춘 학생들이 서로 힘이 되어주며 준비하는 모습이 기억에 남고, 최고의 상을 받아 학교와 카페경영과의 명예를 알린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또한 바리스타와 바텐더를 꿈꾸는 학생들이 꿈에 한 발 더 가까워지고 자신감을 향상한 모습, 후배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어주는 모습에 앞으로 더 넓은 세상에 학생들이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도전할 수 있도록 이런 기회를 놓치지 않고 지도하여 참여해야겠다. 

또한 훌륭한 인재를 육성하며 학생들의 무한한 가능성과 꿈을 키워주는 교사가 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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