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매거진 ‘가반나’ 창단식 및 발권식 개최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교장 홍동의)는 7월 12일 매거진‘가반나’의 창단식 및 초권 발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특별한 행사는 학교의 독자 매체인 매거진 ‘가반나’의 창간과 첫 호 발간을 기념하기 위해 열렸으며, 많은 귀빈들이 참석 하였다.

 

매거진‘가반나’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협력하여 제작한 농업과 학교 마을 모동면 상생에 초점을 맞춘 매거진이다. 학생들의 농업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학교와 마을이 상생해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의 창의융합센터(매거진실)에서 열리며 상주시의원 강효구, 상주시 모동면장 정해수, 중모장학회 관계자, 총동창회 관계자, 학부모회 관계자와 협력 업체 및 단체로 농업회사법인 (주)희망토, 농업법인회사 (주)시그널케어, 청년농업인연합회 등 관계자가 참석하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매거진‘가반나’의 창간 과정과 목표에 대한 소개가 이뤄지며, 첫 호의 초권을 발권하였다. 초권 발권식을 통해 학생들과 교직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농업 관련 지식과 농업 네트워크를 널리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었다.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홍동의 교장은 "매거진‘가반나’의 창단식 및 초권 발권식은 학교의 학생들이 농업 분야에서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학교 인근 마을과 상생하면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전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중요한 행사이다. 우리 학교는 매거진‘가반나’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향상시키고 농업 분야에서 리더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상주시의회 강효구 의원은 “학교와 모동면이 상생하는 매거진 ‘가반나’ 창단식을 축하하며 상주시 스마트팜 혁신밸리와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 연계를 통해 학생들이 졸업 후 스마트팜 농업으로 상주시에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매거진‘가반나’창단식 및 초권 발권식은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의 농업 관련 지식과 혁신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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