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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최희선,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 담은 음반발표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5. 5. 2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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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션 최희선 씨가 22일 상주시브리핑센타에서 2집 수록곡 "삼백시티"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기타연주곡 ‘삼백시티’ 평화롭고 정겨운 도시 상주 표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기타리스트로 활약 중인 뮤지선 ‘최희선’씨가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은 음반을 발표 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타 연주곡 (제목 : 삼백시티)으로 상주를 평화롭고 정겨운 도시란 것을  밝고 경쾌하게 표현했다고 밝힌 최씨의 곡은 2013년 첫 솔로 앨범 '어너더 드리밍(Another Dreaming)'에 이어 두 번째 앨범에 수록 될 예정이다.

 

 


뮤지션 최희선씨는 상주에서 태어나 부친의 영향으로 어린시절부터 키타 연주에 천재적 소질을 보이며 두각을 나타내어 서울로 상경, 우리나라 유명 대중음악 그룹에서 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에서 둥지를 틀고 20여 년간 가왕 조용필과 함께 밴드 리더로써 호흡을 함께 하고 있다.


그의 연주곡은 강렬하게 때론 감미롭게 손이 가는 데로 소리는 정확히 반응했고 그의 일랙 키타 소리는 청중들을 흥분의 도가니 속으로 이끌면서 심장을 두근거리게 박동 시킨다.


최씨는 현재 상주시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오는 7월25일 상주시 ‘한 여름 밤의 축제’ 때 상주경찰서 인권위원회 (위원장 이상인)의 주관으로 유명 가수와 함께 상주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을 선 보일 예정이다.

 

 

                                  ▲뮤지션 최희선(사진 좌)씨와  이상인 상주경찰서 인권위원장(사진 우)


이상인 상주경찰서 인권위원장은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할 기회가 대 도시민 보다 상대적으로 적은 상주시민을 위해 최선을 다해 수준 높은 공연이 되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이날 많은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씨는 “이번 고향에서의 공연을 주어진 여건 속에서 최선을 다해 고향의 어르신들과 선후배들이 공연을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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