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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의원. 성윤환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3. 1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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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태 의원. 성윤환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


경선 불참에 감사 상주 발전 위해 고견 듣고자 성윤환 예비후보 사무실 방문
▶박영문 예비후보, 상주시민 단일화 바람 충족하기 위해 경선 불참, 무소속 출마 뜻 밝혀

 

새누리당 김종태 예비후보는 지난 12일 오전 성윤환 예비후보 사무실을 깜짝 방문하였다.

 





이날 김종태 예비후보가 성윤환 예비후보 사무실을 방문한 것은 성 예비후보가 상주출신의 국회의원 배출을 위해 새누리당 공천 신청을 철회하고 이번 경선에 불참하겠다는 결정에 깊이 감사하고, 상주 발전을 위해 성 예비후보의 고견을 듣고자 방문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이날 김종태 예비후보는 성 예비후보를 만나지 못했다. 성 예비후보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마치고 그동안 지지해 주고 도와준 동지들과 식사를 하기 위해 사무실 문을 잠그고 자리를 비운 상태였다.(김 종태 예비후보는 이날 오후 재차 방문했으나 성 예비후보가 자리를 비운 상태라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성윤환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오전 새누리당 공천심사 결과 상주가 군위,의성,청송 선거구와 통합되면서 상주출신 3명 후보와 군위,의성,청송 출신 후보 1명을 경선에 붙인다는 것은 어느 특정 후보에게 공천을 주기 위한 공천 조작이라고 밝히고 이런 형평성 없고 공정하지 못한 경선에는 참여하지 않겠다며 12일 오전 9시30분 기자회견을 통해 경선 불참을 선언했었다.

 




이에 비해 박영문 예비후보는 12일 오후 기자회견을 통해  “법정 시한까지 넘긴 선거구 확정은 정치 신인으로서는 감당하기 어려운 선거로, 선거운동 제대로 해 보지 못한 상태에서 여론조사는 불공정한 결정이며, 상주지역에서 단일 후보가 나와야 한다는 시민들의 바람을 충족하기 위해 경선에 참여하지 않고 무소속으로 출마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로써 새누리당 상주,군위,의성,청송 통합 선거구에서는 김종태. 김재원 예비후보가 1대1 경선으로 맞 대결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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