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상무는 13일 오후 4시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린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1차전 홈 경기에서 울산FC를 상대로 2대0 첫 승리를 거두었다.
상주상무는 전반전을 아무 득점없이 마치고 후반 1분경 울산 페널티지역 오른쪽 외곽에서 얻은 프리킥 상황에서 이승기가 왼발로 때린 슛이 골대로 빨려들어 가면서 첫 골을 얻었다.
이어 후번 8분경 김성준의 패스를 이어 받은 김도엽이 페널티지역 한복판서 시도한 오른발 슈팅이 골 포스트를 맞고 나온 볼을 재차 왼발 슈팅으로 울산 골문을 흔들어 두 번째 골을 성공 시켰다.
상주상무는 지난해 챌린지 2부 리그에서 승격한 후, 같은 해 12월 조진호 감독을 선임하고 이어 올해 1월에는 김현수 코치와 김상록 코치를 영입해 경남 거제시에서 1차 전지훈련으로 조직력을 구축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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