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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뉴스(2016.5.11)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6. 5. 1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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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체납 제로 징수기동대’가 떳다


   1000만원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및 출국금지

 





상주시(시장 이정백)는 경기침체 등으로 증가하는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 일소를 위해 ‘체납 제로 징수기동대’를 편성하여 5월부터 운영한다.

 

‘체납 제로 징수기동대(이하 시기동대)’는 상주시 세정과장을 기동대장으로 2개팀(지방세 1팀, 세외수입 1팀) 11명의 공무원으로 구성하여 지방세 51억원, 과년도 세외수입 53억원에 대해 강력한 징수활동에 나선다.

 

시기동대는 5백만원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해서는 체납사유를 정밀 분석하고 소재지를 파악, 현지방문을 통한 지방세 납부 독려와 체납자 소유의 부동산, 자동차, 금융재산 등에 대해 추가적인 채권확보 및 공매의뢰, 동산압류를 실시한다.

 

특히, 고의로 세금을 탈루하려 한 혐의가 확보되면 사법수사를 요청하고 1000만원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명단공개 및 출국금지(5000만원이상 체납시) 등 강력한 행정제재를 추진 할 계획이다.

 

또한, 체납율이 높은 자동차세 및 자동차관련 과태료 징수를 위해 매주 수요일은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로 지정 운영하는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공평과세 실현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현장중심의 ‘체납 제로 징수기동대’ 운영하여 지방세 및 세외수입 체납액에 대해 끝까지 추적하여 징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서면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물품 나눔 봉사




상주시 화서면 적십자봉사회(회장 홍경옥)에서는 지난 4월 28일 적십자봉사회 알뜰 시장 행사를 통해 얻은 400만원의 수익금으로 독거어르신, 저소득층, 한부모가족 등 10세대에 콩기름, 국수, 김 등 다양한 물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눴다.




상주농기센타, 8개 초교 대상 전통쌀음식 체험교육 실시


상주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육심교)에서는 이달 10일부터     25일까지 중동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초등학교 8개교를 대상으로 8회에 걸쳐 차세대 전통쌀음식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쌀로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궁중쌀떡볶이’ △지역특산을 이용한 ‘곶감 호박범벅’ △지역 특화음식인 ‘뽕잎주먹밥’을 만드는 체험을 한다. 인스턴트음식에 길들어져 있는 차세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식사예절과 전통음식 체험활동을 통해 한국형 식문화의 이해와 계승으로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바른 식생활 태도를 실천할 수 있도록 주안점을 두었다.

 

또한, 우리 쌀 이용을 높이기 위해 3가지의 주된 체험활동 뒤 농업기술센터에 소속된 우리음식연구회원들이 개발한 쌀가루로 만든 쌀빙수를 후식으로 제공한다. 우리 쌀의 우수한 영양성분, 기능성, 무한 활용가능성 등 어린이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쌀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어린이들이 방학인 8월에 관내 초등학교 조리사들을 대상으로 쌀음식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8월 18일 ‘쌀의 날’ 미(米)자를 파자할 경우 ’八十八(8.10.8)‘ 되고, 쌀을 생산하려면 여든 여덟 번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의미(2015 농식품부 제정)와 아침식사용 쌀빵 나누기 행사인 ’모닝 쌀빵 나누어 주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 
 
육심교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체험교육을 통해 미래의 주역인 차세대 어린이들이 인스턴트음식 위주의 서구화된 음식보다 우리 쌀로 만든 전통음식 맛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건강에 좋은 전통식문화가 형성되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낙동면 첫 아기탄생 기쁨 함께 나누다.





상주시 낙동면발전협의회(회장 박환수)에서는 10일 올해 관내  에서 첫 번째로 태어난 아기출생(16.04.12생)을 축하하기 위해 내곡리 출생가정을 방문하고 미역, 기저귀 등 출산용품을 전달했다.

 

최근 농촌인구의 급속한 노령화와 저출산으로 매년 인구가  감소하는데 심각성을 느낀 낙동면발전협의회에서는 출산을 장려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올해부터 출생가정을 방문해 10만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하기로 했다.
 
올해 첫째 아이를 출산한 산모는 “면에서 출산가정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져주고, 꼭 필요한 용품을 선물로 주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권영철 낙동면장은 “작은 사업이지만 출산 가정에 축하용품을 지원함으로써 자녀 양육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 장려 분위기가 확산되어 인구증가를 위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동면, 어버이날 장한어버이 상주시장 표창패 전달




상주시 화동면(면장 장세철)에서는 10일 제44회 어버이날을 기념해 장한어버이로 상주시장 표창패를 수상한 정재옥씨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정재옥씨는 평소 온화한 마음으로 자녀들을 보살피는 모범 가정의 가장으로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또한, 상주시장학회에 100만원, 마을 경로당에 1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인재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어 지역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장한어버이상을 수상한 정재옥 어르신에게 축하와 지역사회를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 주고 계시는 모든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의 화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16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승마의 고장 상주에서 열다!

320두 300여명 참가, 제1회 말산업 교육박람회 함께 열려




상주시는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상주국제승마장에서 「2016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및 제1회 말산업 교육박람회」가 열린다.

 

사)한국학생승마협회 주관하고, 상주시, 농림축산식품부,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300여명, 마필 320여두가 참여하여 장애물, 마장마술분야에서 우승을 가리고, 학생 대표 선발전이 함께 진행되며, 선발된 학생은 올 한해 우리나라를 대표해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할 수 있는 영광의 기회도 주어진다.

 

뿐만아니라「제1회 말산업 교육박람회」도 함께 열려 전국의 말 관련 12개 학교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말 산업 관련 진로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비전제시 등 상호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한편, 상주국제승마장은 국내외 경기가 가능한 공인경기장이며, 2010년 제9회 세계대학생승마선수권대회를 비롯한 전국 규모의 국내승마대회를 43회 이상 성공적으로 개최해 승마도시로서 이미지를 대 내외 부각시키고 있다.

 

또한 전국 어디서든 2시간 이내의 접근성과 전국 최고의 승마시설, 잘 훈련된 말, 최고의 교관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하는 프로그램 운영 등으로 `14년도에는 승마고객대상 만족도조사에 전국 최우수 승마장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승마아카데미 운영, 공무원교육원 승마체험과정(연간 800명),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생승마강습(연간 10,000명), 각종 단체 승마체험 및 벤치마킹에 연간 30,000명이 방문하고 있다. 전국 승마대회를 매년 10회 이상 개최해 연 12만명 정도 방문하고 있어 연간 100억원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 효과가 있다고 추정하고 있다.

 

특히, 상주는 지난 해 6월 제2호 말산업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말 산업과 승마도시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시책구상에 분주하다.

 

승용마거점번식센터건립, 유․청소년 승마교육센터건립, 낙동강 힐링 승마길 조성, 경찰기마대 창설 등 말산업을 21C 상주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한, 승마와 낙동강 권역 신 관광벨트 조성사업과 연계한 새로운 패러다임의 체험 관광인프라 조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비지땀을 흘리고 있는 모습이다.

 

 

상주시,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괄 개정


     자치법규 속 규제 없애고, 살기좋은 상주 만들고~

 



상주시(시장 이정백)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올해도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괄 개정 추진에 나선다.

 

정비대상 자치법규는 상위법령의 제·개정 미반영, 상위법령 위반,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임업분야 규제개선 사항 등 자치법규 전수 조사와 검토를 통해 15개 조례와 규칙 18개 조항을 우선 선정해 입법예고 중에 있다.

 

시는 지난해도 10개 조례·규칙 12개 조항을 일괄개정 하였으며, 이번 일괄개정은 시간적·절차적 효율과 신속한 개정을 위해 추진하여 시민에게 규제가 완화된 정확하고 명확한 자치법규를 제공함으로써 행정의 신뢰를 확보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자치법규의 지속적인 조사를 통해 법령상 근거 없는 규제 및 상위법령 제·개정 등 환경변화에 따른 신속한 규제정비로 시민 불편사항 해소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활동 규제 등 중앙부처에 상위법령의 규제사항을 발굴·건의해 상위법령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올해는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속 규제를 중심으로 불합리한 자치법규의 지속적인 정비 추진과 상위법령 규제사항 건의 등 규제개선을 통해 ‘살기좋은 상주, 기업하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상주교육지원청, 2016년 공제업무담당자 연수회 개최





상주교육지원청(교육장 권오균)은 2016년 5월 10일(화) 11시에 상주교육지원청 3층 회의실에서 상주 관내 공립단설유치원, 공․사립 초․중․고․특수학교, 경상북도립상주도서관 소속 공제업무담당자 60여명을 대상으로 2016학년도 공제업무담당자 연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한국교직원공제회 경북지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자체 경영실적보고를 통해 업무과정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공제업무 취급요령, 신규 공제제도 상품 설명(장기저축급여 분할급여금), 한국교직원공제회 산하사업체의 이용 및 현황을 소개함으로써 다양한 혜택과 할인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에서 실시되었다.

 




 또한 연수 이후에 실시된 설문조사를 통해 공제업무에 대한 미비점을 파악하고, 공제업무담당자의 문의사항을 적극 수렴하고자 했다.

 

권오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하여 일선 학교 업무담당자들이 공제업무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장기저축급여를 비롯한 저축제도와 복지 및 보험제도를 학교 교직원에게 안내하여 보다 많은 교직원들이 혜택을 받고,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상주경찰서, 상산고ㆍ상주고, 등굣길 학교폭력예방 게릴라 캠페인 실시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4월 10일 오전, 상산전자고등학교·상주고등학교를 찾아 등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전담경찰관 소개 및 학교폭력 예방 게릴라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상주관내 57개 학교를 대상으로 학기 초부터 실시해오던“게릴라식 홍보 캠페인”으로서 학교폭력 근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보다 안전한 “Clean 학교”를 만들고 함이다. 

특히 이날 캠페인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학교전담경찰관 3명이 얼굴이 담긴 명함과 함께 학교폭력 가해자의 가혹한 처벌 사례 등이 소개된 홍보전단지를 배부하였다.


상주경찰서, 8개 장애인 협회와 간담회 개최




상주경찰서(서장 김환권)는 5월 9일 상주지체장애인 협회 사무실에서 경찰, 시청, 교육지원청, 시각․지체․교통․척수․농아․지적․장애인부모회․장애인정보화협회 등 8명의 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애인 성폭력 예방을 위한 대책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간담회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발생하는 성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장애인 8개 단체 중, 지원대상자 발굴 및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또한 각 장애인 협회에 대한 홍보활동 실시와 협회 종사자 및 장애인 대상의 성폭력 예방 강의가 논의 되었고, 협회 홍보와 관련해서는 시청 및 교육청에서 장애인대상 프로그램 진행 시 관련 협회에 대한 홍보를 실시하고 성폭력 예방 강의는 협회를 방문하여 세부 일정을 조율 후 추진하기로 하였다.

상주경찰서는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대상으로 발생되는 성폭력은 물론 모든 범죄에 대해서도 특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려 보다 안전한 지역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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