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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재선거] 자유한국당 김재원 공천 결정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17. 3. 22.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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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군위 의성 청송 국회의원 재선거 자유한국당 공천 경선에서 김재원 전 청와대 정무수석이 공천 결정 됐다.


한국당 공심위는 지난 20일 상주 군위 의성 청송 국회의원 재선거 한국당 후보를 무공천에서 공천으로 변경한 후 여론조사에서 1,2위인 전 청와대 정무수석 김재원(53세)과 전KBS미디어사장 박영문(61세) 예비후보로 압축한 후, 21~22일일 양일간 2천여명(책임당원 30%, 일반당원70%)를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한  경선 결과를 22일 오후 5시50분경 발표했다.


박영문 후보는 지난 21일 본인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당의 경선결과를 수용하겠다고 밝힌바 있다.


박완철 예비후보는 21일 오전 이미 자유한국당의 원칙 없는 공천 진행과정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과정에서 나타난 일부 친박 세력의 무책임한 정치적 행보에 불복하고 자유한국당 탈당 및 무소속 출마를  결정했다.


성윤환 후보는 22일 오후 경선 결과가 김재원 후보로 선택됨에 따라 한국당에 탈당계를 제출하고 무소속 준비를 이미 해놓은 상태라고 측근이 밝혔다. 


한편,김재원후보는 "우리당의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역주민들의 뜻으로 공천을 받게 돼서 한 편으론 영광스럽고, 또 한 편으로 송구스럽다.

민의를 하늘 뜻으로 생각하고 본선에서도 겸손하게 선거운동에 임하겠다. "며 공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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