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모범운전자회(회장 이재춘)는 2월9일(금) 설 명절을 앞두고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쌀 나눔’행사는 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독거노인, 재가장애인 가정, 기초생활수급자 등 20여 가구를 추천받아 회원들과 함께 전달했다.
이재춘 회장은 “받는 사람과 주는 사람 모두가 따뜻해지는 나눔을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리사회가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상주모범운전자회는 1998년부터 현재까지 신체적,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중증 재가 장애인들을 모시고 관내 봄나들이 행사를 하는 등 장애인들의 삶에 희망을 불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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