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여중 육상부 최지현 선수(사진제공-상주교육지원청)
상주여자중학교(교장 류경옥) 육상부 최지현 선수(상주여중 3년)가 대한육상연맹이 선발하는 청소년 국가대표에 발탁됐다.
지난해 대한육상연맹에서 선발하는 꿈나무대표에 발탁된 바 있는 최지현 선수는 올해 3월 영천에서 열린 경북소년체육대회에서 여중부 세단뛰기에 출전하여 금메달을 획득하여 세단뛰기 및 400mR(계주) 경북대표선수로 선발되었고,
제51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대회 세단뛰기에서도 금메달을 차지하여 한국 육상의 기대주로 떠올랐다.
이어서 지난 5월 구미에서 열린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는 육상 400mR(계주)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하고, 이어서 참가한 세단뛰기 종목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잇따라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최지현 선수는 대한민국 육상의 희망으로 떠올라 올해 육상 청소년 국가대표로 발탁되었다.
앞으로 최지현 선수는 대한육상연맹에서 실시하는 하계, 동계훈련에 참가하여 육상과 관련된 보다 전문적인 기술을 습득하고 체력을 강화하는 훈련에 참가하여 육상선수로서 한 단계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최지현 선수의 성장한 모습이 더욱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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