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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 아동 후원금 1억7천만원 지원 약정식 가져

상주뉴스

by 상주문경로컬 2022. 7. 12.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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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상주후원회 아동들을 위한 후원금 지원 약정식(사진재공-문경사)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본부장 문희영)와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는 2022년 7월 12일 상주시청을 찾아 상주시의 미래인 아동들을 위한 2022년 후원금(1억7천만원) 지원 약정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와 상주후원회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가 꿈을 키우며 올곧게 자라나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핵심가치로 정하며 상주시의 아동들이 건강하고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 및 후원을 약정하였다. 

  

2013년 12월에 창립된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는 ‘상주지역의 아동은 상주시민이 돕자’는 취지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산타 원정대 캠페인, 옐로카펫 설치, 자원봉사 등 지역의 아동을 위한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약정식에 참석한 상주후원회 신재숙 회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이 많아졌다.”며 “아동복지는 계속적, 연속적 관심과 애정이 필요한 분야이기에 다양한 후원과 활동을 위해 회원들과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강영석 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아동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어린이재단 및 상주 후원회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상주시도 미래의 주역인 아동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는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상주문경로컬신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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