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태 국회의원은 그간 제2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서 제외되었던 중부내륙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이 4일 오전 10시 대전 철도트윈타워에서 열린 ‘제3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 공청회’에서 신규 사업으로 반영이 되었다고 밝혔다.
문경~상주~김천 구간은 지난 2006년 3월, 국토부가 발표한 제1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2006~2015년)에는 추가검토 대상지로 포함돼 있었으나 2011년 4월 발표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지난 2011년~오는 2020년)에서는 제외되었다.
김 의원 지난해 9월 22일 국회에서 개최된 국회 내륙고속철도포럼과 기획재정부·국토교통부·한국철도시설공단 간의 간담회에서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상주 구간 포함 ▶중부·남부 내륙고속철도의 명칭을 ‘내륙고속철도’로 일원화 ▶내륙고속철도 ‘문경~상주~김천’ 구간 조기 사업화 등을 촉구해 정부로부터 긍정적인 답변을 이끌어 냈었다
내륙고속철도가 건설되면 서울 수서에서 경북 상주를 거쳐 경남 진주까지 2시간 10분만에 도착해 기존 서울~진주 노선 대비 85분을 절약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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